부산보육시설연합회 홈페이지를 접하며...

먼저 축하드립니다.

카페에서 홈페이지로 한단계 상승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?

부보련 홈페이지는 대부분이 시설장님들이 주 회원이 되실 것 같습니다.

그러다 보면 연령층도 다양하리라 생각됩니다.

글을 적거나 적힌 글을 읽다보면 이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이나 의식의 정도를 가늠하게 됩니다.

부보련 홈페이지에서는 시설장으로서의 품위를 갖출 수 있는 글들이 등록되었으면 합니다.

지나친 개인의 감정이 격한 어조로 나열되지 않길 바랍니다.

우리 직분이 직분이다보니 바른 표기로 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좋을듯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.

안냐세요, ~염, ~여, ~욤, ~셈 같은 표현이나, 지나치게 발음나오는대로 적은 글들을 보면 별로 마음이

편하지가 않습니다.


부보련 홈페이지에서는 가급적이면 지나친 인터넷 용어의 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아이들을 보욕하고 교육하는 입장에서...